[데드풀과 울버린] 씨네21 별점

저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평이 안좋네요^^;

딱 적당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냥 팬서비스는 확실한 영화였지만 영화적 완성도는 글쎄?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확실히 평론가들이 좋아할 타입은 아니긴 하죠 ㅋㅋ

저도 관람후에 2.5점 정도 매겼는데, 전문가 평들도 대다수 그렇게 나왔네요

생각한만큼 나왔네요 ㅎㅎ

전문가평들이 공감되네요.
저도 기대보단 별로였어요ㅜ

저도 평점 매긴다면 2.5점 정도로 매길 거 같아요. 나쁘지 않은 액션씬 한두개와 서프라이즈와 몇 번의 피식 그리고 휴 잭맨 때문에 2시간이 다 최악이었다고 할 생각은 없지만 이걸 영화라고 할 수 있는 걸까 싶더라구요.

완전히 같진 않지만 작년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랑 비슷한 반응 같기도 해요.
한편의 영화로서 서사는 좀 뒷전으로 제쳐두고, 진짜 팬서비스에 혼신을 다한 영화라는 점에서 팬덤과 평단의 반응이 엇갈리는 거죠. 저는 마리오는 잘 몰라서 재미없었는데, 엑스맨 애청자로서 데드풀은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최현수 평론가 평이 공감되네요. 보고나니 데드풀이 아니라 울버린을 위한 영화 같았어요

기존 데드풀 시리즈를 잘 봤다면 이번에도 잘 볼 것 같은

팬들은 좋아하고 평론가들은 안 좋아할만한 영화기는 했는데 5.5가 나올 줄은 몰랐네요

국내 정서보단 북미 정서+팬들을 위한 영화이긴 한듯ㅋㅋ 전 너무 재밌었어요

저는 재밌었습니다 !

저도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