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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40805_125612_Samsung Internet.jpg

https://m.movist.com/article/view.php?c=atc000000010885&l=4

 

 

좌석점유율이 꽤 좋은 수준이네요 관에 47프로씩은 찼다는 거니까요 소비자가 없다면 관을 아무리 많이 걸어도 그 안은 속이 텅텅 비었겠죠

 

요즘은 재미없으면 그 영화 안봐요

재미없게 보이면 그냥 영화관까지 각자 몸뚱이를 아예 안 끌고 안가요

1달뒤에 iptv나 넷플이 꽁으로 틀어주는거 기다리죠 공짜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낙수효과란 단어가 왜 사라졌겠습니까? 

코로나 이후 이제는 영화관 가서  보고 싶은 영화 딱 1개만 보고 밥 먹고 놀고 쇼핑만 하지,

보통 사람들은 이제 주말에 영화관가서 이거 보러온 김에 다른 영화 1개 더 보자 이런 류의 지출 더는 안하니까요 

저 단어는 코로나 이전에만 통한 말로 압니다

이제 보고싶은 영화는 1개만 보고, 다른 놀잇거리 다른 액티비티 찾아가곤 하죠

 

제가 딱히 파일럿에 돈받은 알바(?)는 아니지만

그전 코미디영화들에 비해 유독,

파일럿만 좋다고 하면 안되는 분위기가 형성되서 끄적여봅니다

주말에 재밌게 본 사람도 여기 하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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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best 하빈 2시간 전
    요즘은 빈집털이란 말이 안 맞는 시대라고 생각하네요. 아무리 빈집이어도 뭔가 끌리는 요인이 없으면 영화보러 가지 않으니까요.
    근데 무코에서 파일럿이 빈집털이라거나 재밌게 봤다하면 안된다거나 하는 분위기 형성은 없었던 걸로 아는데요, 다른 커뮤와 착각하신 건지...
  • best 알폰소쿠아론 2시간 전

    살짝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47%는 전국 극장 좌석 중 47%가 파일럿에 배정되었다는 얘기구요, 파일럿 상영되는 관에서 26.7% 정도의 좌석이 팔렸다는 뜻입니다. 

    물론 26.7%도 상당히 준수한 수치인건 사실입니다. 

  • profile
    best W 2시간 전
    빈집 운운은 이제 별 의미 없다는 게 진작에 드러났죠.
    그냥 볼 거 없으면 안갑니다..
  • profile
    장하오 3시간 전
    저도 재밌게 봤는데 또 무코인들 사이에 논란이 있던가요?
  • profile
    더오피스 3시간 전
    무코에 빈집이다 뭐다 그런 의견이 있었나요?
    파일럿은 빈집여부와 상관없이 타겟층이 명확한 영화죠
  • ivuque 3시간 전
    좌석점유율은 영화상영을 위하여 해당 영화에 배정된 좌석수의 비율이며, 그 배정된 좌석수 중 관객에게 팔린 비율이 좌석판매율입니다.
  • best 알폰소쿠아론 2시간 전

    살짝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47%는 전국 극장 좌석 중 47%가 파일럿에 배정되었다는 얘기구요, 파일럿 상영되는 관에서 26.7% 정도의 좌석이 팔렸다는 뜻입니다. 

    물론 26.7%도 상당히 준수한 수치인건 사실입니다. 

  • 돌비i맥스 2시간 전

    저도 재미있게 봤지만,,
    빈집도 흥행에 영향을 준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취향 차이겠지만,,,
    저는 핸섬가이즈, 하이재킹, 탈주 이 3개의 영화가 파일럿에 비해 뭐가 부족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뭔가 크게 부족한것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만의 생각일 수 있지만,,

    저는 핸섬가이즈, 하이재킹, 탈주, 파일럿 다 그냥 고만고만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흥행 스코어는 천지 차이죠,,
    차이는,, 빈집도 크게 작용을 했다는것이죠,

    빈집에 전혀 동의를 못하시겠다면,,
    위 3개의 영화가 파일럿과 이렇게 흥행 차이가 나는 이유를 설명해주셔야겠죠

  • @돌비i맥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알폰소쿠아론 2시간 전

    저도 앞서 개봉한 세 영화를 파일럿보다 좋게 봤지만, 실질적으로 좌석 잘 팔리는거 보면 관객들은 파일럿에 좀 더 끌렸던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대중은 잘 만든 영화가 아니라 '보고 싶게 생긴' 영화를 보러 가는게 사실에 잘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매니아의 시선에선 어떤 영화의 흥망이 논리적으로 딱딱 설명이 되는건 아닌거죠. 

  • movin 2시간 전

    재미있게 본 영화고 왠만큼 흥행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이번 여름 최고기대작이었던 데드풀과 슈퍼배드가 우리나라에서는 영 힘을 못쓰는 모양새고 이번 주 개봉작이나 경쟁작도 별로 없으니 운 좋게도 빈집인 것도 맞죠.

    그리고 좌석 점유율은 그런 의미가 아니고 말씀하시는 건 좌석 판매율이죠.

    또한 낙수효과라는 말도 그런 뜻과는 좀 거리가 멉니다...

  • 아리그 2시간 전
    작년이랑 비교하면 쉬운 길이기는 하죠
  • profile
    best W 2시간 전
    빈집 운운은 이제 별 의미 없다는 게 진작에 드러났죠.
    그냥 볼 거 없으면 안갑니다..
  • 영화좋아영화광 2시간 전
    데드풀과 슈퍼배드가 우리나라에서 부진한게 큰 것 같네용 ㅎㅎ
  • profile
    조부투파키 2시간 전
    빈집이니 뭐니 하며 흥행 결과를 폄하할 생각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봉 시기가 영화 흥행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건 이제 누구나 다 아니깐요.
    그 시기를 고르는 것도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파일럿은 개봉 시기를 잘 잡아 경쟁작이 상대적으로 없는 시기에 개봉해서 그 효과를 봤다고 볼 수도 있는거구요.
  • profile
    best 하빈 2시간 전
    요즘은 빈집털이란 말이 안 맞는 시대라고 생각하네요. 아무리 빈집이어도 뭔가 끌리는 요인이 없으면 영화보러 가지 않으니까요.
    근데 무코에서 파일럿이 빈집털이라거나 재밌게 봤다하면 안된다거나 하는 분위기 형성은 없었던 걸로 아는데요, 다른 커뮤와 착각하신 건지...
  • profile
    공포조아 2시간 전
    일단 동감은 하니 공감은 눌렀지만
    무코에서 파일럿 영화에 관한 논란문제는 없었던걸로 아는데 혹여나 다른커뮤에서 그런 언급이 있었어 여기에서도 언급하신걸로 보이는데
    가만히 있는 커뮤에서까지 끌고 올 문제는 아니라봅니다
  • nuclear 2시간 전
    저도 윗분들 말에 공감합니다
    무코에선 파일럿관련 논란없었는데
    다른커뮤에서 싸운걸 왜 무코까지 끌고오는지
    이해안가네요 거기서 싸웠으면 거기서싸우고 끝내세요
    괜히 무코까지 더러워집니다
  • profile
    noname 2시간 전
    근데 요즘도 빈집 타령하는 사람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일단 무코에선 못 본듯 하지만 티켓 가격보면 그런말 못할텐데요.. 무코에 있으니 그나마 이런저런 정보 주시는 감사한분들 덕에 무료쿠폰 받고 할인쿠폰 받아서 정말 보고 싶은 영화만 가끔 보러 다니는중인데ㅠㅋㅋ 어지간히 영화 안보러 다닌 사람인가 봅니다 언제적 빈집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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