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movist.com/article/view.php?c=atc000000010885&l=4
좌석점유율이 꽤 좋은 수준이네요 관에 47프로씩은 찼다는 거니까요 소비자가 없다면 관을 아무리 많이 걸어도 그 안은 속이 텅텅 비었겠죠
요즘은 재미없으면 그 영화 안봐요
재미없게 보이면 그냥 영화관까지 각자 몸뚱이를 아예 안 끌고 안가요
1달뒤에 iptv나 넷플이 꽁으로 틀어주는거 기다리죠 공짜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낙수효과란 단어가 왜 사라졌겠습니까?
코로나 이후 이제는 영화관 가서 보고 싶은 영화 딱 1개만 보고 밥 먹고 놀고 쇼핑만 하지,
보통 사람들은 이제 주말에 영화관가서 이거 보러온 김에 다른 영화 1개 더 보자 이런 류의 지출 더는 안하니까요
저 단어는 코로나 이전에만 통한 말로 압니다
이제 보고싶은 영화는 1개만 보고, 다른 놀잇거리 다른 액티비티 찾아가곤 하죠
제가 딱히 파일럿에 돈받은 알바(?)는 아니지만
그전 코미디영화들에 비해 유독,
파일럿만 좋다고 하면 안되는 분위기가 형성되서 끄적여봅니다
주말에 재밌게 본 사람도 여기 하나 있어요...
근데 무코에서 파일럿이 빈집털이라거나 재밌게 봤다하면 안된다거나 하는 분위기 형성은 없었던 걸로 아는데요, 다른 커뮤와 착각하신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