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말 박스오피스 (8/9~11) ●
미국은 <데드풀과 울버린>이 1위를 이어갔습니다.
44% 수익이 줄었지만 개봉관도 더 늘며 북미기준 누적 5억불을 바라보게 되었네요.
월드 와이드로 10억불을 넘기며 역대 북미 22위 월드와이드로는 48위까지 올랐습니다. 아직 분위기가 좋은데 과연 <인사이드아웃2> 를 넘을지 궁금하네요.
2위는 신작 <It Ends with Us> 입니다.
소설을 원작으로 한 러브 스터리로 제작비 2천5백만달러의 두배를 벌어들이며 첫주를 시작했습니다. 평도 그리 나쁘지 않아 꽤 큰 흥행을 할 듯 보이네요.
(로튼 59% IMDB 7.2)
3위는 <트위스터즈> 입니다.
34%정도 줄며 한계단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누적 2억불을 넘겼습니다. 월드와이드로는 3억불을 넘기며 제작비 두배를 벌어들였습니다.
4위는 <Borderlands> 입니다.
케이트 블란쳇 주연의 SF 코믹액션물로 제작비 1억1천5백만불의 10%도 안되는 성적으로 첫주를 맞이했습니다. 수익이 폭망 첫주지만 평들은 더 안좋네요.. CG범벅이지만 예고편을 보니 궁금하긴하네요 ㅎ;;
(로튼 9% IMDB 4.4)
5위는 <슈퍼배드4> 입니다.
30% 수익이 줄며 한계단 떨어졌습니다.
북미기준 시리즈 최고 흥행작까지 얼마 안남았네요. 월드와이드로도 8억불을 넘겼습니다.
6위는 <Trap> 입니다.
56%정도 수익이 줄며 3계단 떨어졌습니다. 2주차 븍미기준 제작비 3천만불에 거의 도달했네요.
7위는 <인사이드 아웃2> 입니다.
27%정도 수익이 줄며 두계단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11위까지 오르며 작년 최고 흥행작 <바비>를 넘어섰네요. 대단합니다. ㅎ
8위는 <Harold and the Purple Crayon> 입니다.
48% 수익이 줄며 두계단 떨어졌습니다. 첫주 6위로 시작하더니 누적 수익이 제작비의 30%정도밖에 못왔습니다.
9위는 <Cuckoo> 입니다.
17세 소녀가 가족들과 알프스 휴양지에서 겪는 판타지 공포물로 제작비 7백만불의 제작비 40%정도로 첫주를 시작했습니다.
평이 쏘쏘한데 예고편으론 무척 궁금하네요.
(로튼 78% IMDB 6.3)
10위는 <Longlegs> 입니다.
52% 수익이 줄며 3계단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누적 7천만불을 벌며 제작비 7배를 벌어들였네요.
그럼 신작 예고편 올려봅니다.
#미국박스오피스 #주말박스오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