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연기력이 너무 출중하고 존재감이 강하기때문에
배우 단독으로도 영화 혹은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나오는게 더 나은거같아요
오히려 떼주물 속성으로 다같이 나오니까 분량도 적어서
각 배우들의 매력이 바래진 느낌입니다
임시완 배우도 악역이라서 임팩트가 강했던거지
개인적으로는 이런 영화보단 트레이서같이 주인공으로써 리드하는게 훨씬 더 빛을 발하는거같았어요
영화잡담
2022.08.16 22:54
비상선언에 나오는 배우들 솔직히 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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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78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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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 저는 중반까진 괜찮앗는데 후반부터는 개인적으로 너무 지루해서 보기가 힘들었어요 ㅜ -
사공이 많아서 배(비행기)가 산으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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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임시완 캐릭터와 연기가 그만한 칭송(?)받을 만한가 의문이 들긴 하더라고요. 워낙 칭찬을 해서 반작용으로 실망한 건지도 모르지만요. 그런데 그나마 임시완 퇴장하고 나니 정말 놀라울 정도로 영화 활기가 떨어지더라고요. 중간에 퇴장하는 걸 몰라서 '어?? 저러고 사라지면 나머지 절반은 어떻게 진행하려고 그러는 거지?' 했는데... 장렬히 추락...ㅠㅠ
솔직히 후반부 그 각본이면 누가나왔어도 힘들었을거 같아요ㅠ 배우들 보다는 다른문제가 더 컸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