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star 취재 결과, 조우진 씨는 영화 '하얼빈'의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하얼빈'은 1900년대 초 하얼빈을 배경으로,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첩보 액션 영화. '내부자들'·'마약왕'·'남산의 부장들'을 통해 격동의 대한민국 현대사를 스크린에 성공적으로 담아냈던 우민호 감독의 차기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현빈·박정민·전여빈 씨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출연이 확정된 바, 조우진 씨가 합류하며 '황금 라인업'이 완성됐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52/000181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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