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 정보
이냐리투 감독 영화는 레버넌트, 버드맨
이렇게 2편 봤는데 러닝타임도 길고
제가 보는 눈이 없어서 좀 지루했어요.
이 영화도 줄거리를 보니 마찬가지일거 같은데
보는게 좋을지 고민되네요.
2시간 40분을 과연 버틸 수 있을지도 걱정되고요.
제가 예술 영화 챙겨보려고 노력하고 있긴 하지만
씨네필까진 아니라서요.
그래도 영상미가 뛰어나다니 한번 보고 싶긴한데ㅠ
혹시 보신 분 계실까요?
(영화제에서 상영했었다고 해서요.)
넷플릭스 영화라 올라오면 봐도 되지만
이왕이면 좋은 영화 극장에서 보고싶은 생각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