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렇게 지방에도 gv하도록 노력해준 배급사와 멀리까지 와서 해준 이동진 평론가 참 고맙네요
대구도 나름 광역시지만 진짜 gv 란게 흔한게 아니죠.. 사실 제가 본거로는 처음이긴 합니다
이런 이벤트들 대부분 다 서울이라 지방의 설움이었는데 오늘 한을 푼 느낌입니다
영화도 좋았고 gv는 영화를 한 번 더 봐야지 싶은 생각이 들게했어요 그런데 시간표 실환가... 심지어 매진. 담주에 더 열리길 바랍니다 ㅎㅎ
아 진짜 기분좋은 금요일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