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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준이치, 아야노 고 공동 출연으로
한국영화 "끝까지 간다"가 리메이크되기로 결정됐다
2023년 5월19일부터 극장개봉된다
지난 2014년 개봉한 한국영화 끝까지 간다는
하나의 사고를 발단으로 극한까지 내몰려가는
형사의 모습을 그린 서스펜스
기생충의 이선균이 주연을 맡아
한국에서 5주 연속 No1 관객 동원 345만명의 대히트를 기록했다
또 중국, 프랑스, 필리핀에서 리메이크돼
지난 2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프랑스판 리메이크 "레스트리스"는
프랑스를 비롯해 전세계 넷플릭스 글로벌 영화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번에 본작이 일본에서도 리메이크 결정
나쁠 때는 나쁜 일이 겹쳐
음모에 휘말려가는 형사와
그것을 쫓는 수수께끼의 감찰관이 빚어내는
96시간=4일간의 이야기가
압도적인 긴장감과 속도감
코믹함을 첨가해서 전개한다
각본은 "22년차 고백 내가 살인범입니다" 히라타 켄야
감독은 "신문기자", "야쿠자와 가족" 후지이 미치히토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