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맷별로 심의를 따로 받아야되는 이유가 있나요?

형식적으로만 나눠놓고 하나 심의 나오면 다 풀리는거같아요.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데 지금 아바타2 관련 본영화 심의 중인건
2D/3D, 스크린X 2D/3D 이렇게 4개 뿐이에요.

본 영화 심의를 무슨 아이맥스, 돌비, 4D 별로 따로 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예고편, 전단지, 포스터 같은 걸 착각하고 있는 듯 싶네요.

 

참고로 가장 최근 블랙팬서2 는 3개 심의 받았습니다.

스크린X 3D가 빠져서 2D/3D, 스크린X 2D 이렇게 3개죠.

저두 자세한 심의 가이드라인 을 모르긴하지만... 내용이같더라도
신청사에서 신청한 포맷별로 심의를 해야하는게 맞지않을까싶어용

영등위에서 뭐.. 유도리있게 심의를하느냐 FM대로 하느냐는 내부사정이라
잘모르겠지만..ㅎㅎ

 

신청사에서 "쿠키,내용 다 같아요" 라고해도 솔직히 까보기전엔 모르니까..

리마때 쿠키내용이 조금씩 다르기도 했구용. 만약 12세로 심의때렸는데

 

그럴일은 없지만 포맷마다 내용이 살짝 다름과 동시에 선정적인내용이 포함되어있으면

책임은 영등위가 지니깐용 

명칭이 달라서 따로하는 것뿐이지 내부 처리는 융통성있게 하지 않을까요?? 포맷이 달라서 오래걸리는 건 그냥 뇌피셜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