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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별점 (4.5/5)

좋아하는 스톰모션 기법의 애니메이션이랑 기예르모 델토로 감독의 영화들을 좋아해서 넷플에 올라오자 마자 봤습니다.

 

델토로 감독 작품인 만큼 크리쳐 디자인은 좋았고 파시스트 이탈리아 배경이 각색이 들어가면서 원작 피노키오의 느낌도 잘 살린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

파시스트 군인이 악역으로 나온다는 점, 주인공이 전쟁의 피해를 받은 어린아이라는 점, 동화같으면서 기괴한 느낌이 난다는 점 때문에 델토로의 전작인 판의 미로가 생각났는데 감독이 악마의 등뼈, 판의 미로, 피노키오가 트릴로지라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https://www.slashfilm.com/1044212/guillermo-del-toro-considers-pinocchio-as-part-of-a-trilogy-with-devils-backbone-and-pans-labyrinth/

 


profile 니프K

최애 영화: 판의 미로: 오필라아와 세개의 열쇠 (기예르모 델 토로, 2006)

최애 장르: 호러

{별점 기준}

(☆=별 반개)

★★★★★ (5)

인생 영화

★★★★☆ (4.5)

명작/수작 영화

★★★★ (4)

재밌는 영화 

★★★☆ (3.5)

범작 영화

★★★ (3)

평범한 영화

★★☆ (2.5)

별로인 영화

★★ (2)

재미없는 영화

★☆ (1.5)

졸작 영화

★ (1)

망작 영화

☆ (0.5)

세상에 나와선 안됐을 영화

 

(4~5점 때는 추천하는 작품)

(2.5~3.5점 때는 본다고 하도 말리진 않을 작품)

(0.5~2점 때는 비추하는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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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상민 2022.12.10 15:27
    저는 보는 중인데 한번에 쭉 안 봐지네요..
  • @상민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스필벅 2022.12.10 15:39
    역시 극장이 아니면 앉은 자리에서 한 편을 보기는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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