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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숙 X 신민아의 포근~한 힐링 판타지  <3일의 휴가> 시사회 이벤트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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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파서 하늘에서 내려온 엄마 '복자'와
그리워서 시골로 돌아온 딸 '진주'그리운 엄마의 집밥 레시피로 기억의 빈자리를 채우다!


김해숙 X 신민아의 포근~한 힐링 판타지:하트1: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3일의 휴가> 메인 예고편 관람하신 후,
기대평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3일의 휴가> 예매권을 드립니다!

 

 

 

[이벤트 정보]

 이벤트 기간 : 11/16(목)~11/29(수)

 당첨자 발표 : 11/30(목)

 당첨 인원 : 총 20명 (1인 2매)

 

 

[시놉시스]

“따님은 어머님을 보거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고요.
휴가 동안 좋은 기억만 담고 오시면 됩니다.
 

죽은 지 3년째 되는 날, ‘복자’(김해숙)는 하늘에서 3일간의 휴가를 받아
규칙 안내를 맡은 신입 ‘가이드’(강기영)와 함께 지상에 내려온다.
미국 명문 대학교 교수인 자랑스러운 딸을 볼 생각에 설레던 마음도 잠시,
돌연 자신이 살던 시골집으로 돌아와 백반 장사를 시작한 ‘진주’(신민아)의 모습에 당황한다.
속 타는 엄마의 마음도 모르는 ‘진주’는 자신을 찾아온 단짝 ‘미진’(황보라)과
엄마의 레시피를 찾아가고, 낯익은 요리를 보자 서로의 추억이 되살아나는데…

 

12월 6일 극장 대개봉!

 


profile 앨리캣

영화 마케팅 대행사 앨리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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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d 2023.11.20 14:09 ( 작성글 3개 작성댓글 112개 )
    김해숙 배우님.. 연기파에 좋은 작품만 하셔서 믿고 보는데 이번 작품도 넘 기대되네요.
    예고편 보기만해도 벌써 따스하고 아련해서 글썽이게 되네요. 겨울에 너무 잘 어울리는 영화라 얼른 보고싶어졌습니다! 대박기운나는 "3일의 휴가"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 호랑 2023.11.20 14:52 ( 작성글 29개 작성댓글 230개 )
    예고편을 보는데 잔잔하면서 힐링 될 것 같고 거기에 눈물이 또 날 것 같더라구요! 엄마랑 같이 손잡고 보러가서 부녀 이야기를 한번 보고 오고싶습니다. 치열하게 바쁘고 추운 지금 상황에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 기대됩니다.
  • profile
    핑구쨩 2023.11.20 15:12 ( 작성글 12개 작성댓글 52개 )
    우리 엄마도 내년이면 하늘로 간지 3년째 되는데요 영화 시놉을 보니 나에게도 이런 기적이 나타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영화네요..ㅎㅎ 마음 다잡고 열심히 살아가는 저에게 큰 위로가 되는 영화일 것 같아요.
  • 아이구 2023.11.20 16:10 ( 작성글 0개 작성댓글 11개 )
    예고편 보고 너무 감동 받았어요 엄마랑 같이 시사회 가고싶습니다 꼭 보고싶어요 연기력들이 너무 좋아서 감동 엄청 받으면서 볼거같아요
  • 호호호정 2023.11.20 16:38 ( 작성글 2개 작성댓글 34개 )
    제 나이가 들어가면서 엄마도 나이 먹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요즘이라 마음이 허하네요 ㅠㅠ 예고편만 봤는데 김해숙 배우님과 신민아 배우님의 명품연기 너무 기대되고 마음을 울립니다 아빠없이 우리 남매 잘 키워준 엄마랑 같이 보러 가고싶어요
  • 민이언즈 2023.11.20 19:24 ( 작성글 29개 작성댓글 226개 )
    예고편 봤는데 약간 리틀포레스트 느낌이 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인데 3일의휴가에서도 엄마의 손맛이 담긴 맛있는 음식으로 위장 자극, 그리고 눈물 한가득 흘릴것만 같아요. 올 겨울 힐링 영화로 기대됩니다
  • 땡그리 2023.11.20 21:11 ( 작성글 8개 작성댓글 14개 )
    이런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판타지라면 환영! 엄마와 함께 추운 겨울에 관람하고 싶어요
  • 영화매니아 2023.11.20 22:03 ( 작성글 65개 작성댓글 195개 )
    모녀간의 힐링 영화일거 같고 강기영 배우도 나와서 코믹한 설정도 기대되네요. 음식 장면들도 나와서 겨울날 따뜻한 국물같은 영화 보고싶네요.
  • 예그리나 2023.11.21 10:25 ( 작성글 37개 작성댓글 506개 )
    하늘에서 휴가를 나온 엄마와 세상을 떠난 엄마의 요리법을 이용해 식당을 하는 딸의 사랑을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되고 엄마는 딸의 모습과 목소리를 보고 들을 수 있지만, 딸은 엄마를 볼 수 없다는 설정의 판타지 드라마라 궁금하네요~
  • 정지망생 2023.11.21 10:55 ( 작성글 0개 작성댓글 1개 )
    예고편봤는데 웃긴부분도 있고 감동적인부분도 있어서 즐겁게 볼 수 있을 것 같고,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합니다.
  • profile
    오티사냥꾼 2023.11.21 11:52 ( 작성글 86개 작성댓글 903개 )
    김혜숙, 신민아 배우님이 함께 호흡을 맞추신다니..순간 눈을 의심했네요..시놉시스도 찰떡 궁합일 것 같고요. 기대가 된다는 단어로는 부족할 것 같고, 이번년도 최고의 영화로 예상합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다녀오고 후기도 꼭 남기려고 합니다. 믿고 보는 배우, 믿고 보는 스토리. 더 말이 필요할까요?
  • 러블리아빠 2023.11.21 22:04 ( 작성글 29개 작성댓글 115개 )
    제가 부모가 되고 나니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네요.. 펑펑 울 가능성이 백프로지만 엄마랑 같이 영화를 보고 영화를 추억하고 싶네요~^^
  • 사서함 2023.11.21 22:54 ( 작성글 0개 작성댓글 2개 )
    좋아하는 두 여배우가 주연이라 넘기대돼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잔잔하게 힐링할 수 있을거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거 같아서 꼭 보고싶어요.
  • profile
    영화감상조아 2023.11.22 16:03 ( 작성글 109개 작성댓글 991개 )

    예고편만 보아도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점점 더 삭막해져가고 개인화가 되어가는 마음들을 녹여줄 것 같은, 올 겨울 호빵같은 영화, 3일의 휴가. 부모님 뫼시고 함께 보고 싶네요. :)

  • profile
    요거투 2023.11.22 23:14 ( 작성글 162개 작성댓글 1568개 )
    전 사실 이 작품을 잘 몰랐거든요. 근데 어머니가 이 작품이 너무 보고 싶다 하셔서 그때 곧 이 영화가 개봉한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늘 제가 먼저 예매해드렸지 예매해달라는 말은 처음이셨거든요. 어머니두 할머니를 일찍 보내고 저도 크면서 할머니가 아픈 모습만 기억나 매번 할머니 요리가 먹고 싶다는 어머니 말을 들으면서 아쉽기도 슬프기도 했어요. 그런데 이 영화는 엄마가 하늘나라에서 내려와 딸한테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딸의 요리를 옆에서 지켜보니까 뭔가 색다르고 좋더라구요. 저희 할머니도 엄마의 곁을 지키고 있을 것 같아서 꼭 이 작품을 저희 어머니께 보여드리고 싶어 기대중입니다❤️
  • 재똥이닥컴 2023.11.22 23:27 ( 작성글 0개 작성댓글 2개 )
    최근 엄마가 부모님의 손길, 맛을 그리워하더라구요. 평소 효녀이지 못했던 제가 엄마에게 이 영화 시사회를 선물하면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습니다. 배우들의 케미가 영화 예고편부터 기대됩니다!
  • 대항해시대 2023.11.23 23:22 ( 작성글 38개 작성댓글 216개 )
    어느 때보다 따뜻함과 허기를 채워줄 무언가 필요한 계절입니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갯마을 차차차에서 건재함을 과시했던 배우 신민아님을 스크린에서 다시 보게 되니 더욱 반갑습니다. 

    2020년 영화 디바에 이어 3일의 휴가에서도 찰떡 캐스팅의 힘을 보여주실거라 믿습니다. 배우 김해숙님은 거의 매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진행하고 계시고 주조연을 떠나 어느 누구보다 존재감을 항상 보여주시기에 두 분 모두 부족함없이 올 겨울에 온기로 꽉 채워주실거라 기대됩니다. 

    90년대부터 다양한 커리어를 쌓아오신 육상효 감독님의 연출은 확실히 믿음직 하고 주연으로 나서도 전혀 손색이 없는 강기영, 황보라, 박명훈님 등의 라인업에서 올 겨울 침체된 영화계의 따뜻한 붕어빵 같은 작품이 되리라 믿습니다.
  • profile
    캘시퍼 2023.11.24 01:39 ( 작성글 54개 작성댓글 416개 )
    표지만 보고 리틀포레스트처럼 귀농먹방인줄알았는데요. 영화관에서 예고편보니까 엄마가 유령?이더라구요. 하늘에서 받은 3일의 휴가와 추억의 레시피라.. 소재가 신기하더군요. 암기할때 손으로 쓰면서 말하는등 감각을 이용하면 더 오래간다고하잖아요. 맛과 냄새의 집약체인 요리라면 그 추억이 얼마나 오래갈까요. 올겨울 따뜻한 밥짓는냄새나는 영화가 될 것 같아요.
  • profile
    프로무인러 2023.11.24 08:22 ( 작성글 95개 작성댓글 454개 )
    이번에 연말을 맞아 부모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되는 영화같아요 ㅎㅎ
    예고편만 봐도 가슴 뭉클래지는.....
    신민아 배우 김혜숙 배우님연기 기대되는 웰메이드 작품입니다 당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여7 2023.11.24 11:16 ( 작성글 45개 작성댓글 280개 )
    헙 힐링영화는 꼭 챙겨보는 편인데 이건 단순한 힐링물이 아니네요
    당첨 안 되더라도 이건 꼭 예매하고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 profile
    SUPERPLEX 2023.11.24 14:46 ( 작성글 36개 작성댓글 251개 )
    어머니께 보여드리고 싶은 영화라 신청해봅니다. 마음 따뜻해지고 감정에 울림을 줄것같은 애뜻한 영화같아요 ㅠ
  • 파랑어치 2023.11.24 21:58 ( 작성글 5개 작성댓글 45개 )
    리틀 포레스트 감성 느낌이 나네요. 극 중 '기억이라는 게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연료 같은 겁니다.' 대사에 나이를 먹을 수록 더욱 공감이 가네요... 그리고 '좋은 것만 기억하고 사는 게 부모 아이가' 대사는 너무 부모님께 감사하고 미안해지네요 ㅠㅠ 갑자기 추워진 겨울에 어머니와 따뜻한 영화 한 편 보고 싶습니다!
  • Klpo 2023.11.25 18:37 ( 작성글 4개 작성댓글 14개 )
    삶이 지치고 힘들때 봐야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 profile
    낫투데이 2023.11.25 20:09 ( 작성글 140개 작성댓글 2428개 )

    영화의 시놉이나 포스터, 예고편을 보니 제가 정말 좋아라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나 <리틀 포레스트>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추억 속에서 엄마의 손맛을 찾아가는 딸과 그런 딸을 걱정 한가득 안고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엄마....
    왠지 따뜻하면서도 눈물 한바가지 쏟게 만들것만 같은 웃다 울다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할 것만 같은 내용과
    요즘 현실 국민엄마로 등극하신 김해숙님과 러블리함과 애잔함을 함께 품은 신민아님의 모녀 케미와
    <달마야 서울가자>, <방가? 방가!>, <나의 특별한 형제> 등 작품마다 따뜻한 웃음을 한아름 안겨준

    육상효 감독님의 연출이라 너무나 궁금하고 기대되고 믿음이 가네요.
    <3일의 휴가>가 이 추운 겨울을 따뜻한 웃음과 뭉클함으로 가득채워주리라 믿으며
    엄니 손 꼭 잡고 함께 극장으로 향할 개봉만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 profile
    Luster 2023.11.26 19:43 ( 작성글 22개 작성댓글 308개 )
    어제 극장에서 봤는데 지친 일상에서 마음을 위로 받을 수 있는 따뜻한 영화가 나온거 같네요. 어머니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 Yoon 2023.11.27 01:48 ( 작성글 73개 작성댓글 260개 )
    올 겨울을 잘 마무리할 수 있는 따뜻한 영화네요. 예고편을 보니 저도 영화처럼 어머니가 제가 지금 사는 모습을 보러 오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는 시놉시스를 보고 한참을 울까봐 보지 않으려 했는데, 좋아하는 두 배우가 풀어내는 따뜻한 이야기를 보고 오히려 위로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보고 싶어졌습니다. 영화가 흥했으면 좋겠네요 :)
  • profile
    스팀와그작 2023.11.27 19:09 ( 작성글 87개 작성댓글 2907개 )
    예고편부터 따뜻함이 묻어나서 너무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본편은 진짜 아름답고 따뜻함이 흠뻑 적셔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고 부모님과 함께 보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 시네코드 2023.11.28 10:16 ( 작성글 0개 작성댓글 3개 )
    간만에 가슴 따뜻한 영화 보고 싶네요.
  • 보로봉 2023.11.28 23:57 ( 작성글 0개 작성댓글 66개 )
    팍팍한 한 해의 마무리에 따뜻한 내용의 영화를 보면서 마무리한다면 참 좋은 마무리일 것 같아요 감독님의 전작들을 볼 때마다 대부분 마음이 따뜻해진 채로 극장을 나오곤 했는데, 이번 영화도 그런 느낌을 받을 것 같아 기대 되네요 :)
  • 뭅이 2023.11.29 09:12 ( 작성글 0개 작성댓글 2개 )
    영화 나오기 전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이렇게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오랜만에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 보고 싶습니다!
  • profile
    탑건월드 2023.11.29 12:31 ( 작성글 229개 작성댓글 2402개 )
    예고편을 보니 이 겨울 따뜻한 이야기로 극장가가 훈훈하게 채워질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극장의 봄이 오는중인데 3일의 휴가로 훈훈한 기운이 더 퍼지길 기원합니다. 꼭 보고싶습니다!!
  • profile
    UP 2023.11.29 15:02 ( 작성글 51개 작성댓글 218개 )
    너무 추운 12월 따뜻한 이야기가 부모님을 힐링 시켜주실것 같네요 원더풀 라이프나 리틀 포레스트 생각나기도 하면서 눈물흘리는 감동을 주는 영화 일것같네요 신민아 김해숙배우의 감동 연기도 기대됩니다 안좋은 일이 있어서 위로받고 싶었는데 이영화를 보고나오면서 위로받는 따스한 느낌이 들것같습니다 극장을 따스함과 웃음으로 채워지길 아버지도 보러가신다하셨는데 바로 모시고 가야겠네요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는영화 입니다 무조건 봐야겠네요 영화가 흥행 대박나면 좋겠네요.
  • 마이클패스밴더 2023.11.29 21:18 ( 작성글 17개 작성댓글 113개 )
    예고편과 TV에 나온 소개 영상을 보고 더 관심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어요. 3일 휴가에 조건이 있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엄마와 딸의 교감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 기가지니 2023.11.29 22:05 ( 작성글 0개 작성댓글 1개 )
    저.. 예고편 보자마자 이 영화는 엄마랑 꼭 극장에서 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일단 출연 배우님들부터가 너무 보고 싶게 만들어요 ㅠㅠ 김해숙 배우님과 신민아 배우님의 조합이라니요..!!
    강기영 님과 황보라 님 박명훈 님까지!!! 힐링 보장 캐스팅이네요 정말..

    저랑 제 엄마의 인생 영화가 리틀 포레스트인데 이 영화도 느낌이 비슷할 거 같더라구요 !!!
    진짜 그동안 비슷한 느낌의 영화 없나 하고 찾아봐도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드디어!!!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ㅠㅠㅠ

    저희 모녀의 공통 관심사가 요리이다 보니 영화 보는 내내 눈이 초롱초롱 빛날 거 같아요 ㅎㅎㅎ
    배우들 얼굴에 한번 음식들에 한번 여러모로 눈이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네요 !

    극 중에서 진주의 시골라이프가 무척 기대되고 미니 주전자나 작은 상 등 소품 하나하나 다 취향저격이라
    가슴이 막 두근두근 댑니다 예.. ㅎㅎㅎ 엄마는 직장 생활하느라 저는 학교생활하느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둘 다 몹시 지쳐있는 상태인데 올 연말 이 영화 보면서 힐링 제대로 하고 싶어요 !

    아직 안 보긴 했지만 이 영화 끝날 때쯤 거의 오열할 것 같은데 눈물 줄줄 흘리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풀리지 않을까요.. ㅎㅎ 으아 진짜 꼭 당첨돼서 엄마랑 행복한 시간 보내고 싶어요 !!!!
  • profile
    하숑 2023.11.29 23:27 ( 작성글 94개 작성댓글 376개 )
    누구나 한 번쯤 모진 말로 엄마에게 상처를 준 적이 있고,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조차 제대로 받지 않은 때가 있죠. 나만 기다리고 있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다음을 기약하고 만남을 미루기도 했고요
    이처럼 극에 엄마 이야기가 개입되면 별것 아닌 장면에도 가슴이 먹먹해지는데
    제대로 된 효도 한 번, 사랑한다는 말 한 번 엄마에게 해주지 못한 진주의 엄마를 향한 그리움과 죄스러움이 공감되면서 눈빛만으로도 따뜻하고 마냥 주기만 하는 엄마를 보는 것 같은 김해숙의 엄마 연기를 보면
    가족 생각이 많이 나면서 엄마에게 전화하고 싶어지는
    영화일 것 같아 정말 기대되는 영화에요.
  • profile
    진고 2023.11.29 23:34 ( 작성글 13개 작성댓글 86개 )
    엄마를 기억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각자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건 함께 한 것, 함께 경험한 것들일 것 같아요. 주인공은 자신이 직접해보지 않았던 어린 시절의 엄마의 행동들을 보고 기억하며 결국 엄마를 기억하는 방식을 스스로 표현해나가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먼저 떠나신 엄마와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설정이 영화라고 생각하고 보아도 실제로 사람에게 한 번 쯤은 일어나는 소중한 체험이 되면 좋겠다는 공감도 들었어요! 날이 점점 추워지니 생각나는 엄마의 따뜻한 손과 품처럼 따뜻한 영화를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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