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로치 감독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감동 드라마 <나의 올드 오크>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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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향한 희망찬 시선"
-The Hollywood Reporter -

TRAILER

<나, 다니엘 블레이크><미안해요, 리키>
켄 로치 감독의 마지막 작품
<나의 올드 오크>에 대한 기대평 댓글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EVENT INFO

ㅣ시사회 일정: 12/21(목) 오후 7시 30분

ㅣ시사회 장소: 메가박스 코엑스

ㅣ응모기간: ~12/18(월)

ㅣ당첨발표: 12/19(화)예정

ㅣ당첨인원: 15명 (1인 2매, 총 30석)

SYNOPSIS

영국 북동부의 폐광촌에서

오래된 펍 ‘올드 오크’를 운영하는 ‘TJ’는

어느 날 마을로 들어선 낯선 버스에서

사진작가가 꿈인 소녀 ‘야라’를 만난다

마을 주민들은 불쑥 찾아온

‘야라’네 가족과 다른 사람들을 반기지 않지만

‘TJ’와 ‘야라’는 ‘올드 오크’에서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는데···

“중요한 건 무언가를 함께 한다는 거야”

영화 <나의 올드 오크> 시사회 이벤트 당첨자 발표 (총 12명, 가나다순)

chungah
eico
간로
고슬고슬밥
곰절미
근두
깡귤
랑이
스르륵
웨델바다표범
진고
카이카이지

당첨자분들께 개별적으로 당첨 안내 쪽지 드렸습니다.

쪽지 확인 후 회신 주시면 문자로 시사회 초대 안내드리겠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14 추천

영화사진진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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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법규 2023.12.12 16:14 ( 작성글 15개 작성댓글 768개 )

부국제에서 보고싶었지만 순식간에 매진된 탓에 못봐서 시사회에서라도 꼭 보고 싶네요. 특히 1부작 복지의 사각지대 2부작 플랫폼 노동자의 아픔보다 훨씬 예민한 문제인 난민 문제인 영화라 어떻게 풀어냈을지 기대되네요. 작품에 대한 기대에 항상 부응하는 감독과 배급에 대한 기대에 항상 부응하는 진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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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절미 2023.12.12 16:20 ( 작성글 29개 작성댓글 133개 )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보리밭을흔드는바람으로 켄로치감독님께 입덕해서 차근차근 영화들을 봐왔는데...올드오크 진짜 오래도록 기다렸어요...1월까지 어떻게 기다릴까 싶었는데 귀한 시사회가...
언제나 옳은목소리를 들려주시는 감독님을 정말 너무 좋아해서...근래 시네마테크로 기능하기 시작한 영화관들에 감독님 특별전에 대한 기대도 걸어보고있습니다ㅠㅠㅠㅠ 감독님 영화들은 무조건 영화관에서 보고싶은 영화들이에요...얼른 1월이되어 정식개봉으로 볼수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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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슬고슬밥 2023.12.12 23:20 ( 작성글 13개 작성댓글 186개 )

부국제에서도, 며칠전 씨네큐브에서 한 기획전에서도 못봐서 으아.. 내년까지 기다려야하는건가 싶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ㅠ
켄로치감독하면 데이브터너 완전 공식이죠 이젠 항상 기대이상의 작품을 수입하고 배급하는 진진픽쳐스영화라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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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 2023.12.13 00:29 ( 작성글 59개 작성댓글 725개 )

2023 부산 국제영화제 출품작에
2023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관객상 을 받은 명품 영화군요.

<나, 다니엘 블레이크>, <미안해요, 리키>에 이어 3부작의 피날레 <나의 올드 오크> 라고 하니 더욱더 기대됩니다.
앞서 두편을 먼저 봐야 될텐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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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두 2023.12.13 10:15 ( 작성글 1개 작성댓글 2개 )

켄로치 감독 작품 정말 좋아하는데요, 시사회 꼭 가고 싶습니다!! 내년부터 영화 이론 관련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는데요, 미리 좋은 영화 작품들을 감상해서 영화 보는 눈을 키우고 싶어요:)
꼭 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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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ah 2023.12.13 15:14 ( 작성글 0개 작성댓글 11개 )

감독님 작품 자체가 잔잔한 울림이 있는 스타일이라 미안해요, 리키 보면서 생각이 많았었는데 마지막 작품이라니 너무 아쉽습니다! 꼭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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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귤 2023.12.14 03:26 ( 작성글 0개 작성댓글 6개 )

부국제에서 못봐서 너무 아쉬웠는데 시사회로 빨리 만나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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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co 2023.12.16 11:27 ( 작성글 16개 작성댓글 102개 )

켄로치 감독의 북동부 3부작 마지막작품인
<나, 다니엘 블레이크> <미안해요,리키>에 이어서
'나의 올드 오크' 는 3부작의 마지막이며
50년간 26작품의 장편과 칸영화제에 무려 15번 초청되어 이부분 최다 초청 기록을 갖고 황금종려상 2번을 수상하고 하실만큼 유명한 영국의 거장중 한분이신데요
이번영화 '나의올드오크' 또한 황금종려상 후보작들 하나로 뽑힐 만큼 굉장한 영화라고 들었습니다
또한 엄청나게 디테일하게 무려 6개월간
영국 북동부에 사는 주민들과 배우 난민들을 데려다가 영화를 찍은만큼 그들의 이야기가 현실이나다름 없는 아픔과 희망을 담고 있을거 같은데요
이시대 유럽 최고의 문제 '난민'을 다루고 있는 만큼 더욱 기대가 됩니다
거장의 마지막 작품인 만큼 꼭 시사회에서
먼저 만나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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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 2023.12.16 13:37 ( 작성글 17개 작성댓글 82개 )

켄 로치 감독 영화를 좋아해서 기다리고 있던 작품입니다. 감독님 영화를 보고 나면 늘 생각할 거리가 있고 여운이 느껴져서 좋았는데 이번 영화도 그런 점에서 정말 기대됩니다. 부국제 때 아쉽게 보지 못했는데 시사회로 볼 수 있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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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로 2023.12.17 10:55 ( 작성글 4개 작성댓글 26개 )

<보리밭에서 부는 바람> 이래로 켄 로치는 거진 다 챙겨봐 왔습니다. 이번작도 1월 개봉이라 기대해왔는데 이렇게 시사회 소식 접하니 반갑네요.
브런치랑 블로그를 하고 있음에도 좋아하는 그의 영화를 그동안 글로 다뤄본적이 없는데 이번 기회에 <나, 다니엘 블레이크>, <미안해요, 리키>와 함께 <나의 올드 오크> 같이 엮어서 글써보고 싶습니다.
시사회 신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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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델바다표범 2023.12.17 17:29 ( 작성글 3개 작성댓글 42개 )

켄로치 감독님의 작품을 아직 접해보지 못해서 좋은 기회를 통하여 꼭 극장에서 접해보고 싶습니다! 마지막 작품을 처음 극장에서 접하는거라 더욱 뜻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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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고 2023.12.19 00:00 ( 작성글 13개 작성댓글 86개 )

켄 로치 감독님이 일상을 담아내는 시선이 거짓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슬픔을 보여주어 더 관객들에게 몰입도를 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이 은퇴작이라는 것이 슬프지만 ㅠ 사회를 바라보는 미디어의 행동력과 예술성은 계속 어떤 형태로는 이어지길 바라는 관객으로서 이번 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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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카이지 2023.12.19 03:12 ( 작성글 8개 작성댓글 633개 )

켄 로치 감독님 작품들 마음을 절절히 울리더군요. 이번 작품도 기대가 정말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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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 2023.12.19 10:04 ( 작성글 37개 작성댓글 506개 )

다른 곳 당첨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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