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까지 봤습니다.
1화는 일드 기묘한 이야기 생각도 나고
적당한 사회풍자 부조리극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2화는 1부에서 조연이었던 양동근이
주인공인 이야기인데
이게 세계관을 잇는 것보다
개별 단편으로 가는게 낫지 않나
싶은 생각도 조금 들었습니다.
아님 1화에 나온 회사의 비밀이나
뒷 이야기가 더 있으려나요?;
2화는 조금 드라마 스페셜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무난하게 볼만한거 같고
이홍내나 장동윤 같은 좋아하는 배우가
출연하는 에피소드 때문에라도 더 볼 거 같네요.
3화 보는데 2화에서 이어지는 내용이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