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방금 7화 고속 정주행했는데 너무 재밌네요
일단 1대1 흑백대전 뒷부분이 전개되는데 역시 블라인드 심사다보니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너무 아쉽게 떨어진 분들도 계신데 편집을 잘해서 아쉽지 않게 잘 조명시키고 퇴장시켜드린거 같습니다.
다음 라운드로 예고에 나온 흑백 팀전이 진행되는데 진짜 재료부터 심사 스케일이 대단합니다.
메뉴 선정부터 플레이팅에 서빙까지 정해진 시간에 맞춰야하는데
한가닥하는 요리사들을 모아놓으니 역시나 호흡이 안맞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네요.
이 사람 나쁜 사람이에요 같은 악마의 편집이 없는데도
한정된 시간의 긴박함과 약간의 매운맛으로 너무 재밌게 편집했더라구요.
이전글에 혹시나 흑백구도가 희미해질까 걱정했는데 역시나 철저한 대비로 절대 쓸데없는 걱정이었네요.
다음편 예고는 패자부활전과 8인 진출전이 예정되어 있던데 재료 스케일과 섭외 게스트들이 역시나 만만치 않네요.
다음주 화요일은 임시공휴일이라 4시에 뜨자마자 봐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