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극본가 님 인스타 내용입니다.
10.21 공개 예정인 대도시의 사랑법 드라마가 공개 9일 전인데, 맘카페 등 모 단체에서 민원 폭탄 받고 관련부서에도 민원이 잔뜩 들어가서 티빙에도 현재 예고편이 내려갔다고 합니다.
음.. 본인이 퀴어물을 안 좋아 할 수는 있어도, 왜 이런걸 민원 넣고 티빙에 등록반대하고 그러는걸까요? 시간이 남아돌아서 이러는건가요..
그리고 맘카페도 본인 아이가 퀴어가 될까봐 걱정되서 저러는건지 뭐 퀴어가 문제있는 것도 아니고.. 어이가 없긴합니다.
드라마 뿐 아니라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쪽도 비슷한 상황 쪽 많던데.. 이해가 되지않네요.
제작사 입장은 심의 변경으로 예고편 다시 제작한다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