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를 끝으로 카지노가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최민식 배우의 지난해 기준으로 25년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기대하고 잘 봤습니다
앞서 시즌1 리뷰에서 남겨드렸지만 초반에 그저 그렇고 손석구 배우 등장하면서부터 한회 한회씩 몰입하면서 재밌었어요 근데 마지막회 결말이 진짜 찝찝했네요 더 글로리처럼 결말 마무리가 아쉬웠어요
더 글로리와 같이 두 드라마 다 재밌게 잘 봤고 기대도 카지노 더 기대했지만 전 더 글로리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카지노는 넷플처럼 한번에 시원하게 안 보여주고 한회씩 보여준 아쉬움까지 많이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