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쁘지 않게 잘 봤습니다
프랑스영화라 또 설마 통수맞을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개인적으로 동성애나 페미 이 부분을 불편해해서..)
간략하게 정리하면
남녀가 신경쓰는 부분이 달라
거기에서 오는 블랙코미디입니다.
남자는 필요 이상으로 정력을 챙기고
여자는 피부나이에 강박을 가지는
그런 캐릭터로 설정이 됐네요
과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남주가 가장 현명한 것 같네요
한번쯤은 볼만한 영화라 추천드립니다
&한줄평 (3.5 / 5)
내면과 외면의 괴리, 그 경계를 절묘히 찌르는 시니컬한 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