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상 오펜하이머를 못 보는 관계로 비슷한 무드로 많은 추천작 중 체르노빌이 있어서 보고있는데(아직 1화 끝이지만) 아직 재난상황만을 다루는데도 안전불감증부터 시작해 갑을관계의 권력남용이나 시간이 흐를수록 피어오르는 연기가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도 주면서 섬뜩합니다
아쉬운 건 볼 수 있는 포맷이 휴대폰 밖에 없다는 점.. 노트북으로 보고 싶어도 유플러스 연동이 안되더라구요ㅠㅡ 전체적으로 톤이 어두운데 작은 화면으로 보려니 일단 킵해둘지 고민하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