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대부분 만족하게 보고 있는 애청자인데, [마에스트라]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드라마 OST가 가수가 부르는 노래이거나 가사없는 노래 대부분인데, 클래식이라 귀가 황홀해진 드라마였어요.
가수가 부른 ost도 있었지만 대부분 클래식으로 채웠더라구요.
자세히는 몰라도 어디서 많이 들어본 클래식도 나오고, 장면에 맞는 클래식을 사용해서 더 몰입하게 만든것 같아요.
주관적으로 아, 이 곡을 사용한 이유가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 드라마 어때?라고 물어보면 꼭 보라고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