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천과해(瞞天過海)는 “하늘을 속이고 바다를 건너다”라는 뜻이다. 삼십육계 중 제1계이다. 준비가 주도면밀하게 갖추어지면 오히려 방심이 발생해 항상 보는 일상적인 것에 의심을 가지지 않게 되며, 이것을 이용하여 적을 속이는 것이다.
상친자 허광한의 연기 변신도 궁금 했지만
혜영홍이 주조연급이라 기본은 할거라고 생각했지만
cgv단독개봉이라 큰 기대는 안하고 봤는데
의외로 재밌게 봤습니다.
남녀 주인공들의 연기는 아직 내공이 부족해 보이긴 했지만(특히 여주)
이정도면 잘했다 싶습니다.
보조출연자들이 동남아 계열 처럼 보이던데 연기가 너무엉망인데다
태국 사람들이 하는 영어 발음을 해서 가끔 거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