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그들을 비난할 권리 같은건 없지만서도
그렇게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건 힘들긴 하네요
<토리와 로키타> 생각도 나고...
그렇지만 <토리와 로키타> 보다 감정이입이 덜 되는 이유를 찾아보자면 시작점이 다른거 같다 라는 느낌 때문일까요
"먹고 살기 위해"와 "자신의 꿈을 찾아" 라는 그 둘 사이의 거리감에서 <토리와 로키타>쪽이 좀 더 좋은 작품이었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아무튼 가감 없이 난민의 여정을 보여주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뱃지 이쁘네요.
이영화를 볼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