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드라마가 아닌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입니다.
진행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도
나온 유진이고요.
집사 역으로 김일중 아나운서가 나옵니다.
사실 버튼게임 보려고 웨이브 등록한건데
어지간한 서바이벌은 다 재밌게 보는
저도 진짜 너무 재미가 없어서
보다 관두고 예전에 궁금했던
펜트하우스를 봤는데요.
진짜 재밌고 한치 앞을
예상할 수가 없네요.
몇몇 출연자의 사연은
눈물이 핑 돌고요 ㅠㅠ
탈북민의 사연도 눈물났고
낸시랭은 사기결혼 당한
남편의 사채 빚까지
떠 안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폭행 리벤지 포르노
별별 일을 다 당했다고 합니다.
김보성님이 기부를 목표로한 것도
사실 전 눈물 났네요 ㅠㅠ
이분 정말 한 번 안기고 싶은 형님이십니다...
여튼 게임도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복잡하게 이해관계와 배신이 얽혀서
어떻게 흘러갈지 정말 궁금해지더군요.
이제 5화 보는 중이니
스포는 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