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동안 5층의 건물에서
그 날 미션의 우승자가
5층 펜트하우스에 입주하고
나머지 층에 참가자들을 배분
아침에 한 번 나오는 식사도
층 아래로 내려가는 순서로 분배되는
계급사회를 형상화한 서바이벌 쇼였습니다.
각양각색의 참가자들을
잘 섭외했고 돈에대한 절실함이
느껴져서 몰입도도 상당 했는데요.
마지막은 두뇌게임이 아니라 아쉽다는 평도 있지만
저는 엄청나게 몰입해서 눈물 쏟았네요.
개인적으로는 우승자는 받을만한 사람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감동적인 장면은 역시
낸시랭의 코인채굴 장면이었고요.
어우 저는 너무 몰입해서
재밌게 봤고 또 눈물도
엄청 쏟은 프로여서
서바이벌 쇼 중에
정말 기억에 남는 쇼가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