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이거 미제사건이었군요!!!
드라마 내내 궁금하면서
제발 밝혀지고 끝나길 바랐는데
결국 미제로 끝납니다.
미제사건이라 약간
조디악 생각도 났고
아메리칸 호러스토리
시즌1 생각도 조금 났습니다.
온갖 이상한 인물들과
수상한 일들, 밝혀질 듯
밝혀지지 않는 진실
기괴한 블랙코미디까지...
확실히 재미는 있었는데
미제 사건인줄 모르고 봐서
마지막에 진상이 다 밝혀지길
기대해서 허무하긴 합니다.
그래도 간만에 다음화로
술술 넘어가는 드라마였습니다.
괜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