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상영회때 사이드석 후기가 많아서
걱정 했는데 앞열도 아니고 I열이라 만족했고
사이드석이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았습니다
근데 실질적 명당은 역시 프라이빗박스네요
일반석은 가장 뒤쪽열 중앙이 최고입니다
이번에 사이드석 앉아보니 무작정 중앙이 아니면
안보는게 낫겠다라는 생각이 사라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스크린 엑스는 이번 아바타와 찰떡입니다
단순히 화면이 큰것과는 다른 느낌이네요
좌우까지 시야를 꽉채워주는 장점이 큽니다
하지만 많은분들이 지적하신대로
좌우 색상차가 다른 상영관들에 비해 두드러집니다
그래도 아바타 영스엑에서 한번 도전해보세요
좋은 기회 주신 무코와 씨지비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자리걱정에 양도하신분들도 계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