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쯤 TV소개프로그램으로보고 기대하던영화였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더군요
티비에서 소개하는 영화는 편집을 잘해놔서 어떤영화라도 재밌게 보인다는걸 깜빡 했습니다
영화는 초반엔 흥미로웠습니다
근데 중반부터 주인공과 빌런(?)이 주고받는내용을 거의한시간가까이 보여주는데
내가왜 저런 영양가없는 내용들을 한시간으 들어야하나 나가고싶은 맘이 너무도많았지만 결말이 궁금해서 버티고봤습니다
결말마져도 그저그랬던 영화
누가 빌런인지도 헷갈리는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