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면적인 무대의 공간을 입체적인 영화의 환경으로 옮겨 놓으니 무대에 보면 괜찮을만한 연기와 동작이 화면에선 약간 이질감과 오그라듦이 느껴졌고 무대에서 큰 동작과 표정이 스크린에 표현되어 연출의 절제가 아쉽다.
윤제균답게 흥행할만한 요소가 집약되어 있지만 이에 못지않게 왜 들어간건가 싶은 꽁트 같은 유머, 캐릭터들의 관계성 등 불필요한 요소도 집약되어 있다.
#영웅 #후기 #리뷰 #영화후기 #영화리뷰 #간단후기
평면적인 무대의 공간을 입체적인 영화의 환경으로 옮겨 놓으니 무대에 보면 괜찮을만한 연기와 동작이 화면에선 약간 이질감과 오그라듦이 느껴졌고 무대에서 큰 동작과 표정이 스크린에 표현되어 연출의 절제가 아쉽다.
윤제균답게 흥행할만한 요소가 집약되어 있지만 이에 못지않게 왜 들어간건가 싶은 꽁트 같은 유머, 캐릭터들의 관계성 등 불필요한 요소도 집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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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어낼 걸 걷어내지 못 했나 보군요,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