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는 요 포스터네요 😆
중국 까오카오라고 대입시험이 치열한 건 알았지만
진짜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그리고 학폭과 왕따에 문제점도 그 안에서
리얼하게 다뤘네요....
어른에게 보호받지 못하고
치열한 삶을 살아야 했던 소년시절의 그들....
무엇을 위한 공부이고 무엇을 위한 삶인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베이징 대학을 가기 위해
모진 수모를 참고 견뎌야 했던 주인공....
결국 그 결말은 행복하지 않아 보였을 수 있으나
그들에게 한켠으론 삶의 평화가 찾아온 듯 보였습니다.
좋은 어른이란 뭘까요?
어떤 세상이 좀 더 나은 세상일까요?
참 많은 생각이 드는 영화 였던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