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보고 너무너무 좋았어서
미야케 쇼 감독님 새작품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 <새벽의 모든>도
역시 제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오버하는 것 없이 마지막까지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참 좋았습니다
남녀 주인공이 사랑도 우정도 아닌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라 인상적이었구요
어두운 시간대에 보는게 영화의 여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새벽감성을 영화로 섬세하게 풀어서 설명한 느낌입니다!
시사 나오는길에 감독님 내한 오시길래 별빛영화제 무대인사 예매했네욤 ㅎㅎㅎ
벌써부터 야외상영의 감성 + 감독님 실물 뵐 생각해 두근두근 합니다 😆😆
이미 매진된 회차도 많지만 정보 공유차 내한 일정 공유하고 갑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