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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1512.jpeg.jpg

오늘날의 윤리적 딜레마를 소재로 다시 한번 전작의 장점이었던 맛깔나는 액션을 선보이지만


톤을 해치는 류승완 감독의 고질적 개그 욕심,
 

얄팍한 갈등 요소 배치와 후반부 전개가 아쉽네요

 

1편의 빌런 조태오가 더 맘에 든다는 의견이 많던데


개인적으로 조태오는 너무 작위적으로 묘사된 느낌이라 2편의 빌런이 더 맘에 듭니다

 

엔딩 크레딧 끝나고 쿠키가 나오니까 꼭 보시길


profile 조세무리뉴

첼시팬

Atachment
첨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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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코코누코코 2024.09.14 19:26
    오 🙌 쿠키 있군요 메모...
  • 무비컬렉터 2024.09.14 19:30
    오 쿠키 있는거 확인입니다
  • 장스 2024.09.14 19:34
    쿠키 있는거 몰랐네요ㅠㅠ
  • profile
    7Rosa 2024.09.14 20:36
    가려다가 쿠키 나와서 다시 앉았었네요ㅎㅎ
  • profile
    lamourfou 2024.09.14 21:58
    1편의 빌런과 2편의 빌런은 결이 완전 달라서 같은 선에 놓고 비교하진 못하겠더라구요. 1편 빌런이 더 임팩트 있다고 말하기는 쉽겠다 싶었어요.
  • @lamourfou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9.14 23:05
    개인적으로 베테랑1은 뭔가 조태오가 딱 나쁜 짓 하기 좋도록 밥상이 차려져있는 느낌이라 빌런의 행동이 짜증난다는 느낌은 있어도 신선한 충격 같은 게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 @조세무리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lamourfou 2024.09.14 23:37
    딱 그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조태오를 더 강렬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2편의 빌런은 어쨌든 찢어죽여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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