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 5
바에서 두남녀 주인공 만나기전 만나는 과정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그들의 상처받은 삶의 묘사가 좋았습니다!
원스때 뛰어난 영상미를 보여줬었는데 당연히 이번작품도 그런면에서 좋았습니다!
당연히 ost도 상당히 뛰어나고 두남녀의 음악에 대한 열정적인 대화씬도 좋았습니다 ㅎㅎ
다만 영화자체는 대중성입맛에 치중한 나머지 2회차를 하니 좀 질리긴 하더라고요.
라라랜드랑 원스는 2회차해도 질리다기보다 영화에 더 깊이 빠져드는 느낌이 들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노래자체는 좋아서 다회차해도 노래만 듣다보면 시간은 잘흘러갈거 같은 영화예요
이게 뮤지컬영화의 장점이기도하죠 ㅎㅎ
요근래 어쩌다보니 뮤지컬영화들을 연속으로 보고있는데 귀가 즐거운거 같애요!
내일 라라랜드 보러가는데 설렜네영 분명 본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또 보고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