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말라면 하지마세요!
아르헨티나가 공포 맛집이네요.
공포영화 보면서 진심으로 얼굴찌푸린건 진짜 오랜만인거 같아요. 좋은 의미로
영화가 답답한게 없습니다. 와 이렇게까지 한다고? 싶을정도로 시원시원해요.
죽을땐 확실히 죽고 어른? 아이? 동물? 봐주는거 없습니다. 너도나도 공평한 사냥감일 뿐입니다.
올해 본 좋았던 공포영화를 3개 뽑으라면
악마와의 토크쇼, 오멘: 저주의시작, 그리고 이 영화 뽑을 것 같습니다.
포스터도 강렬하니 좋네요.
후기/리뷰
2024.10.11 23:01
<악이 도사리고 있을때> 짧은 후기
muko.kr/12491629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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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국이었으면 아이는 안 건드렸을텐데 이 생각하면서 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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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보니까 보고 싶어졌어요 내일 보러갈까 싶네요😲 -
날것의 거친 에너지도 그렇고 정서적으로 트라우마 생길 정도의 임팩트 있는 장면이 진짜 쌔더군요. 남미쪽은 저게 되는구나 싶더라구요.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
어제 밤늦게 대관해서 봤는데 보면서 몇몇 장면에서 깜짝 놀랐네요
특히 영화에서 아이와 관련된 장면들은 충격 그 자체였어요;;;
미국 영화라면 생각도 못할 장면들이...;; -
많이 잔인한가요?점프스케어 있는지 궁금합니다.에이리언 정도까지는 볼수있는 쫄보입니다. -
@bless축복님에게 보내는 답글
점프스케어는 거의 없구요. 꽤 많이 잔인합니다. 몇몇장면은 충격적이라 그부분만 넘기면 괜찮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