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메가박스 코엑스 돌비시네마에서 관람했습니다.
-이 영화는 특히 영화를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들이시라면은 충분히 만족할 만한 작품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이 영화에 시대적 배경은 바로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에서 넘어오는, 할리우드의 격동의 변화기를 담은 내용입니다.
-영화는 옛날 옛적 할리우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그 이야기를 필터 없이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한마디로 연애계의 실체를 보여주는 것이죠. 폭력, 마약 ,성 등등 여과없이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런 정신없는 상황에도 감독 특정상 음악적인 부분에서 특징을 보여 재즈 음악으로 상황을 보다 더 어울리게 보여줍니다.
-또한 위에서 말해다싶이 무성 영화에서 유성 영화로 넘어오는 격동의 변화기도 정말 현실적으로 보여줍니다. 무성영화 시대에서 성공을 거뒀던 배우들이 유성영화의 시대로 넘어가게 되자 새로운 환경으로써의 적응을 못하고 침체기로 닿게되는 안타까운 사연들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시대가 바뀌고 적응력을 못 버티고 힘든 시대가 있었지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가 영화를 사랑했고, 사랑한 만큼 열정이 있었고, 그 열정을 받혀서 비로쏘 배우가 된 그때를 잊지 말고 영화의 대한 사랑을 여과없이 보여줍니다. 대표적인 장면으로 마지막 엔딩 부분에서 보여주는 극장에서 '사랑은 비를 타고'를 상영하는 장면입니다.
-이 영화에서에 '사비타(사랑은 비를 타고)' 영화는 굉장히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사비타에 주요 내용도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오면서 적응을 헤쳐나가는 배경으로 하는 영화라는 점에서 바빌론과 같은 주제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비타는 이 주제를 가지고 유쾌한 뮤지컬 영화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바빌론은 보다 더 현실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특징이 있죠.
-전체적으로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가는 할리우드의 격동기를 매우 현실적으로 담아내면서 감독 특유의 분위기를 잘 버무린 영화' 라고 맣할수 있겠습니다.. 영화를 사랑하고 좋아하시는 분이라면은 이 영화는 사랑스러우면서 울컥한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제 별점은 5점만점의 4점입니다!
후기/리뷰
2023.02.01 11:58
'바빌론' 약스포 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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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1407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