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7시 5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람했습니다. 참고로 동명에 원작 영화는 관람하지 않은 상태로 본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영화는 소꿉친구의 어릴적 모습과 현재에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그 속에 있었던 친구와에 관계와 아픈 성장통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영화에 장점은 누가 뭐라해서 아름다운 영상미입니다. 그냥 예쁜것이 아닌 그 시절에 아름다운 청춘을 마치 액자속에 담아놓은 것처럼 간질간질하게 다가오는 그런 아름다운 영상들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야기의 흐름도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위에서 말했다싶이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다가오는 그런 청춘의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담백하게 그려낸다라는 점에서 호평을 주고 싶네요.
-영화는 어릴 때부터 함께해온 친구관계에 대한 성장통과 아픔, 혹은 행복들을 잘 보여줍니다.
성장통과 아픔은 한 남자를 두고 생긴 오해와 성인이 되고 나서 서로 각자 환경이 다르게 살아와서 생긴 변화들과 행복들은 어릴때 같이 놀았던 추억과 아픔을 이겨내고 같이 있는 그 순간으로 보여줍니다. 이처럼 우리가 지나왔던 것이나 바램의 순간들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네요.
-정리하자면 '어릴 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때에 청춘을 마치 액자에 걸린 것처럼 흔적들을 보는것 같은 추억같은 영화' 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사실 서쿠를 2차까지 해서 좀 불안했던 영화였긴한데 뭐 이정도면.. 잘 나온 수작이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제 별점은 5점만점의 3.5점입니다!
후기/리뷰
2023.03.15 23:29
'소울메이트' 약스포 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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