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영화 <킬링 로맨스>를 보고 왔습니다!
보는 내내 영화의 전개를 예측할 수 없고,
마지막에 물음표만 짓다가 끝났습니다 ㅋㅋㅋㅋ
중간 중간 뮤지컬 씬은 참 쌩뚱맞은데,
이하늬 배우가 아름다워서 홀리더라구요 ㅋㅋㅋ
누군가에겐 반복되은 "여래니즘"과 "행복"이 유쾌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누군가는 듣기 굉장히 괴로웠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
저는 지루하지 않게 잘 봤지만, 선뜻 주변인들에게 "추천"하기는 어려 울 것 같아요!
감독님! 한 번으로 족합니다!
다음 번에 이런 영화 또 만드시면, "훅쉭콱쿵"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