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죠. ㅋㅋㅋ 왤케 재밌죠. ㅋㅋㅋ 왜 에미상을 오겜과 나눠먹은지 알겠더라고요.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완성도가 정말 높고 단 한 번도 안 웃기는 일이 없네요.
정말 빤~~한 이야기예요. 미국에서 미식축구나 맡고 그러던 테드 래소가 갑자기 영국에 와서 프리미어 리그 축구팀을 맡아서 좌충우돌 팀을 이끌어간다는 이야긴데요, 그냥 이것만 봐도 다 클리셰죠... ...? 그런데 디테일이 참 좋아요. ㅎㅎㅎ 분명 클리셰인데 왜 재밌지... ...?
바로 시즌 2 달려 봅니다. 특히 토르 : 러브 앤 썬더를 최근 복습했더니 로이 켄트 나올 때마다 쓸데없이 웃깁니다. 아, 헤라클레스... ...
짤은 공식예고편입니다. ㅎㅎ 테드래소와 세브란스 : 단절, 파친코만으로도 애플tv는 보는 의미가 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