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국 최초'라고 홍보하며 나오는 영화들은 다 각각의 문제점들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한국 최초 우주 SF, 한국 최초 항공재난 영화,
한국 최초 ~ 등등의 영화들은 예상보다는 아쉬웠습니다.
이번에 나온 <인생은 아름다워>도 한국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라고 홍보하길래.. 이번에는 기대감을 없에고 봤습니다..
한국 최초 타이틀을 걸고.. 뮤지컬 영화가..
이렇게 좋아도 되는걸까요..? 한국 영화들의 아쉬운점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고, 스토리, 노래로 만든 영화입니다..
처음에는 필름마크 받을려고 영혼관람을 했다가.. 정직한 후보2와 인생은 아름다워를 고민하다가 선택는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 몇몇 장면들은 눈물이 맺혔는데.. 마지막은 눈물이 우수수 떨어지더라고요.. ㅠㅠ )
기회가 된다면 극장에서 꼭 보기실 권장드립니다!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