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굿즈는 아주 맘에 듭니다.
영화는 제 취향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보는내내 약간 줄였으면 하는 부분들이 있긴 했지만,
대사들을 생각해보면 뭐 그럭저럭...그럴 수 있겠다 싶긴 했습니다.
호불호에 어정쩡한 경계선이네요 ㅎㅎㅎ
오늘 거의 꽉차서 굿즈 많이들 받아가시더라구요.
아티스트 뱃지 외에 오랜만에 긴 줄서서 받아봤습니다.
줄이 길면 어플보다는 지류를 더 선호하셔서 앞에 분보다 먼저 받았습니다.
한타임이라 좌석이 어느정도 차있으면 지류를 출력해서 굿즈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