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호가 많아서 걱정했는데(지루하다는 평)
제가 살아온 삶과 생각에 딱 맞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연기, 스토리, cg, 촬영효과 등이 좋았고
웃기는 부분도 꽤 있어서 웃기고 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관객들이 다 같이 웃고 해서 뭔가 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슬픈 부분에서는 몇몇 관객들이 눈물을 훔치던데 저도 가슴 깊은 곳에서 뭉클했습니다.
주연배우들이 굉장히 많아서 좋았는데 섭외하는데 비용이 꽤 나갔겠다. 생각했습니다.
영화 끝나고 배우 이름 나온 뒤 쿠키 영상 1개 나오고
크레딧 다 올라가면서 끝에 작은 음악이 있습니다.(쿠키 영상은 아닙니다.)
미래지향적 요소를 과분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