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끝나지 않는 영화.
심심할 틈이 없는 영화.
코미디와 호러의 접점=핸섬가이즈
B급 감성으로 보면 아주 재미있는 영화 같아요.
억지스러운 장면들이 있지만
코미디 영화인 만큼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 아주 재미있습니다.
배우들의 재치있는 몸짓과 액션,표정도 한 몫을 하는 것 같아요
다만 약간의 호러성과 잔인함이 있습니다.
호러보다 재미있는게 더 커서 기대 이상이었네요.
특히 이성민 배우와 이희준 배우의 케미가 미쳤습니다. 쾌남과 미남!!
실제로 영화보면 어색한 부분이 없을 정도로 사투리 연습을 꽤 하신듯 합니다
영화관에서 보면 웃음이 절대 끊길 것 같지 않은 코미디 영화 입니다.
좀...잔인한 부분들도 있고 깜짝 놀라는 부분들도 있지만 배우들의 재치있는 액션 덕분에 상쇄되는 부분들 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