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엑 이벤트는 당첨자보다 나눔받으시는분들이 더 많은듯

애초에 날짜도 다 공지하고 신청받은 건데 당첨된다면 갈 수 있겠다 싶은 분들만 신청하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양도글 엄청 많아서 씁쓸해요

이러면 연속양도나 관람포기 등은 패널티가 있어야죠
진짜 보고 싶은 분들 기회를 날려버리는 셈인데.. 너무 양도가 많네요

저도 공감되는 글이네요.. 저도 일정보고 못볼것같아서 신청안했거든요.. 근데 불가피한일이 갑자기발생할수도 있는거고 이해는 되요 ㅎㅎ
다만 일단 찔러보자 마인드가지고 계신분들은 안하시는게 ... 엄청보고싶어서 신청하신분들을 위해서라도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시사회 양도한 1인입니다. 가족분의 건강검진 결과를 갑자기 통보받고 도저히 영화를 즐기러 갈 기분이 아녀 급히 하루 전날 양도했는데... 첫 시사회고 안 가본 영스엑이라 기대가 컸고 당첨되어 기뻤습니다 ㅜ 못가는 당사자들도 각자 사정이 있고 지켜보시는 입장에서 무코의 발전을 위해 주시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그저 죄송한 맘에 적어봅니다..

그러게요 저도 일정이 안돼 눈물을 머금고 신청을 안했는데, 정말 가고 싶고 갈 수 있는 분들이 가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양도하는 사람 중 진짜 불가피한 사정 10퍼도 안될듯요

안팔리는 좌석을 이벤트라 .. 여기인는 사람들이 .

ㅎㅎㅎ 이렇게 하면서 또 이벤트 관련된 룰 만들어가고 하는거죠. 근데 양도글 많은게 좀 다른 배급사에게 안좋게 보일꺼 같은 우려가 앞서긴 했네요...

저는 12월 달에 야근이 많아서 애초에 신청도 안했지만, 이렇게 양도글이 많은 거 보고 다 같은 생각이네요…

개인적으론 시사회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이런 글 볼 때마다 사이트 시사회는
되도록이면 안하는게 더 좋지 않나 여겨요 물론 어떤일에는 잡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사는 곳이기에 그런데 이모습도 저모습도 좋게는 보이진 않
네요 무코에 과연 시사회가 필요할까... 하는 화두가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