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볼때 매너에 대해서

전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말할 것 같아요..;;

워치 불빛도 그렇고 한두번 잠깐은 참는편이에요 급한 용무일수도 있으니 세번째엔 질러버립니다 멀리있으면 큰소리로 말하거나 가까이 있으면 다가가서 말해요

얼마전에 퍼펙트데이즈 보는데
중간중간 노래나오는데 그때마다 어플켜서 노래찾더라구요
그래서 뭐라고 했습니다.....한 3번은 참을듯요

핸드폰 불빛 - 잠깐은 참아줌. 길어지면 내 앞자리나 옆자리라면 직접 말로 함. 먼 자리라면 별 수 없음. 참고로 화면 밝기가 최저라면 크게 신경은 안쓰이는 편입니다.

핸드폰 통화 - 속으로 미친X인가? 생각하며 금방 끊을거라는 기대감으로 참아줌. 통화가 길어지면 밖에 나가서 통화하라고 소리 지를 듯. 실제 긴 통화는 본 적이 없어서 시도는 안해봤네요

저는 5초 이상 폰 보면 뺏아서 상영관 출구 열고 던집니다

딱 3번 참고 4번째에 가서 말합니다.

 

통화같은건 바로 가서 말해요

얼마전에 어떤 분이 아예 폰을 이십분 내내 켜놓고 해서, 폰 왜 안 끄냐고 들리게 한마디 했더니 바로 나가더군요. 고나리를 해야합니다.

바로 얘기합니다.

원랜 참았는데 한번 하는 사람이 한번에서 안멈추더라고요 그냥 길게 한다 싶으면 바로 말하고 두번째에 바로 말해요

말하고싶은데 곤란한 경우가 있어서.. 좌석이 멀다거나 다른 관객이 많다거나 하면 소심러는 혼자 고통받고 말아요ㅋㅋ

못 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