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스쿠 5천원 결제해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사실 이번주는 비틀쥬스만 보고 끝내려고 했었는데 다음주 베테랑2 관람전 워밍업 겸 힐링으로 보고 왔어요
뉴스에서만 자주 보던 푸바오를 큰 스크린 영화관에서 보게되어 더 새롭게 보였고 푸바오의 출생부터 이별까지 흔하고 잡다한 나레이션 1도 없이 주키퍼분들의 인터뷰와 영상미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작품이었어요
그리고 푸바오 큰 할부지와 작은 할부지 두 주키퍼분들이 울면 저를 포함한 관객들 모두 다 울었네요
영화관에서 관람한 다큐 영화중 제일 잘 만들고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