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우 씨가 나오고
또 요새 영화판에 잘없는
로맨스 장르라서
기대기대를 하고 지하철 촹촹 타고 가서 본 영화다
다만.... 재미가 ....없었다
어떤 요소가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툭 던진 요소가 극전체를 감싸주는데
중요한건
그 요소가 작용할 공간에서 개연성이 너무없다는 느낌.....
그래서 판은 펼쳐져 있는데
활용이 안된느낌.....
은 좋게 말한거고
활용를 안한느낌
.....
전체적으로
??????
???
??
?
이렇게 영화를 봤다....
주동우야 연기를 엄청 잘한다 느꼈지만
그 잘함이 영화랑 안 버무려지면서
과도한 느낌도 났고....
오랜만에 오랜만에 본 영화인데
너무 별로였던...
중국로맨스 특유의
짙은 감정에서 오는 압박에 가까운 감정몰이도 없어보였고....
그냥그랬다...
평점☆☆
추천여부: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