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치 디스패치 너무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하고 첫날이라 갔는데 아쉬운게 많네요
일단 굿즈 배포가 시간마다 달라서 우왕좌왕 했습니다
기존 방식대로 해도 될거 같은데 좀 아쉬웠고요
진짜 문제는 GV 퀄리티 입니다
이동진 GV를 여러번 봤지만 오늘이 가장 퀄이 떨어졌습니다
인물 이름이나 명칭 잊어서 머뭇거리고 잘못 표현하는 것들도 여러번이고 한 얘기를 반복하는 아쉬운 태도들이 보였습니다
예전엔 A4지 몇장씩 적어와서 얘기하곤 하셨는데 본인의 머리 속에 다 있다고 너무 자신하신건 아닌가 싶어요
내일도 갑니다만 계속 이러면 gv를 일부러 찾을 이유가 없지요
단순히 컨디션 난조이기를 바랍니다
3000년 할때도 계속 인물들 이름 헷갈려하셨는데 요즘 계속 그러시나보네요 ㅠㅠ
프디페는 저번 GV때랑 비슷했을지 궁금하긴한데....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전 이번 리플레이는 올패쓰하려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