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님 글들을 보고
<바빌론>보기 전에 <사랑은 비를 타고> 관람하고 보면 좋을거라고 해서 유튜브로 봤습니다!
1920년대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가는 할리우드 시기를 잘 보여주고, 위너브라더스사가 제작한 최초의 유성영화인 <재즈싱어>도 자주 업급되더라구요! 보니까 <재즈싱어>도 보고싶더라구요!
뮤지컬 신은 주로 롱테이크 촬영기법으로 찍었는데, 배우들이 정말 다재다능하네요.
1952년에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촬영했을지 정말 보는 내내 감탄만 자아내더라구요!
지루할 틈이 없으며, 2시간 남짓한 시간내내 행복하게 잘 봤습니다!
작년에 메가박스에서 개봉했었는데, 극장에서 본 사람들 부럽습니다!!! ㅎㅎㅎ
<바빌론> 이번주 주말에 보러갈 예정인데, 사비타를 보니 한층 더 기대가 됩니다!
바빌론을 더 재밌게 즐기실수 있으실거 같아요 ㅎㅎ
오마쥬장면들 보면 오오!! 이럴 포인트들이 꽤나 존재하고 보시면 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