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본 히어로물 중에서 손꼽히는....디씨 관뚜껑 명예의 전당 등극급 작품이었습니다..
블랙 아담이랑 결이 비슷한 건가...? 하다가도
데드풀 느낌을 내려는건가? 착각이 들 때쯤
어린이용 가족 히어로물인가... 디워 생각이 나기도 하고..
결국 어거지식 전개 + 신파 끼얹기 + 불친절한 설명 등 종 잡을 수 없는 상태로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습니다..
시간이 언제 지나가나 힘들 정도였습니다..
특히나 히어로물이라면.. 최소한 히어로들에게 감정 몰입이 되야 하는데.. 차라리 빌런을 응원하게 될 정도로 매력없이그려지고...
디씨야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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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엠바고 안내가 있어, 내용은 수정했다가 내일 다시 올리겠습니다 ㅠ 문제 될 소지가 있을까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