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CGV엔 포토플레이 기계가 두대뿐인데, 간혹 그 두대를 동시에 사용하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각 기계당 한두장, 혹은 다섯 이하로 뽑으신다면 그럴수도 있지~할텐데 요즘들어 한 기기마다 두자릿수이상을 뽑는분들이..ㅠ 하염없이 기다리다보면 먼산을 보게됩니다
기계도 두댄데, 두대를 본인이 각각 열댓장씩 뽑는데 쓰면 뒷사람은 한참 기다려야 하고요...방금전도 뒷면출력이 '아예'안돼서 직원분께 재출력 요청했는데 그사이에 열댓장씩 양쪽에 걸어둔분이 계셔서 한참을 기다려야했어요 ^-T 저도 한번에 여러장뽑을때 있으니까 여러장뽑을수있다~싶지만 지점에 두대밖에 없는 기계를 혼자서 쓰는건...조금 비매너에 해당하지않나 싶어집니다.
올해들어서 벌써 세번째 겪은 일인데... 인천이 지점에 비해서 티켓머신이 네개, 그중 포토플레이는 두개정도라 작아서 이런일이 눈에 띄는것같아요. 뒷사람을 배려해서 뽑아주셨음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