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이키는 너무 거대기업이라서
처음엔 절절매는 3등의 모습에 잘 이입이 안되었네요. ㅎㅎ
그러다 맷데이먼의 진심을 다하는 표정연기에 몰입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상황과 배경에 어울리게 쉴새없이 흐르는 배경음악 또한 매력요소였고요. 다 아는 결말인데도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만들 수 있네요!!
마이클 조던의 날아다니는 듯한 플레이는 스폰서와 선례없는 계약을 만들 만큼 독보적인 것이었음을,
지금 다시 봐도 대단하다싶네요!!
아, 에어조던 신발은 시카고 불스의 검빨인데, 모든 것이 슬램덩크화되어 보이는 제 눈엔 그것도 북산의 색으로 보이더라고요🤣